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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 ‘올해의 인물’ 후보에 선정된 10인은?
타임지 '올해의 인물' 10인 후보에 오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(왼쪽부터),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, '미투' 캠페인 시위 중인 여성. [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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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·무면허 운전에 추돌 뺑소니…베트남 출신 불법체류자 검거
[연합뉴스]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박고 도망친 불법체류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베트남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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덜 가르치고 더 코칭…대학 ‘실험실서 시장으로’ 나가라
━ [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] 산학협력 앞장,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‘산학협력의 전도사’로 불린다. 인터뷰 내내 대학 개혁의 방향을 산학협력에서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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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소시지 불법반입, 과태료 최대 1000만원
불법 휴대 축산물을 반입할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치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. 최근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이 불법 반입한 소시지·순대 등 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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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母 "입술 터지게 때린건 맞지만, 장기 손상 정돈 아냐"
자신의 세 살배기 아들을 때려 중상을 입힌 베트남 국적의 엄마가 검찰에 송치됐다. 중앙포토 세 살배기 아들을 때려 장기가 파열될 정도로 중상을 입힌 베트남 국적 엄마가 검찰에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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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료 구하려 내려갔는데…" 영덕 질식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
경북 영덕군의 한 수산물 가공 업체의 콘크리트 지하 탱크. 수산물을 가공한 뒤 남은 오폐수를 저장하는 탱크다. 10일 오후 이 탱크에 내려간 노동자 4명이 질식사하는 사고가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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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외국인 산업인력 제도개선
정부는 20일 외국인 산업연수생 이탈을 막고 저임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연수생의 연수취업기간을 현행 `연수 2년+취업1년'에서 `연수 1년+취업 2년'으로 개선키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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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체류 자진신고하면 범칙금등 면제
올해중 불법체류 자진신고자는 범칙금 및 입국규제를 면제받고 중국동포의 친지방문 허용 대상이 현행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확대된다. 정부는 12일 오전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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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비자 기간 남았는데 추방 위협 여성 노동자에겐 성희롱도”
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‘아시아 5개국 대사 초청 세미나’에 참석한 대사들이 앉아 있다. 신인섭 기자 건설근로자 강모(33)씨는 두 달 전 ‘지옥’을 체험했다. 지난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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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연수생 2만명 초청 직장이탈 우려 크다
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 2만명 도입계획에 따라 1진 35명이 지난달 31일 입국했지만 이들에 대한 처우가 불법체류 근로자수준보다 못해 직장이탈로 인한 불법체류자의 양산 가능성이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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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들판에 서서 마을을 보네] 4. 땡볕
- 정말 싸우러 온 겁니까? - 말 시킬 거야? 가난한 나라 먹구 살아야지. 원칙의 반대로는 누구나 할 수 있다. 한 구찌 먹구 봐줘두 되구, 같이 뛸 수도 있구…. 임마,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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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출생자들 “생일 2개 불편”
미국에서 태어난 초등학생 딸과 한국에 잠시 나왔던 재미 동포 A씨는 지난 2월 미국에 다시 들어가려다 입국심사관의 제지를 받았다. 컴퓨터와 두 사람의 미국 여권을 들여다보며 고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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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] 국제교류 선구자, 출입국업무 전문 차규근 변호사
한해 출입국자수 4,000만명 돌파! 활발한 국제인적교류 시대의 변호사 해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. 관광을 위해 잠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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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체류 70% 넘는 국가 정부, 비자면제 정지 검토
법무부는 24일 불법 체류 외국인을 줄이기 위해 불법 체류율이 70%를 넘는 국가에 대해 일정기간 비자면제 협정을 자동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. 우리 정부가 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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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수입 많던 금, 요즘은 밀수출
금 밀수는 곧 밀수입을 의미하던 시절이 끝났다. 관세청은 국제 금값이 오르면서 2008년부터 금 밀수입이 밀수출로 전환됐다고 6일 발표했다. 2004~2011년 적발된 금괴 밀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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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외교관 ‘충성자금’ 못내 체면 불구하고 이렇게까지…
북한 외교관이 체면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를 그만두지 않는다. 위조지폐 유통ㆍ담배 밀매ㆍ불법 카지노시설 대여에 이어 차량 밀수까지 업종도 가리지 않는다. 계속되는 감시와 적발에도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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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외사과 신설하고 검사 인력도 보강해야
제주도에서 중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중국어를 구사하는 검경 인력은 여전히 태부족이다.현재 제주경찰청 산하에서 근무 중인 외국어 특채 경찰관은 모두 17명. 언어별로는 중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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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베트남 모바일 메신저 이용해 밀입국한 베트남인 4명 체포
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일 베트남의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인 잘로(ZALO)를 이용해 밀입국을 알선한 혐의(출입국관리법 위반)로 베트남인 루옹(32)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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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0층짜리 국경 장벽 세우자” 트럼프 아닌 바이든 말이다 유료 전용
이민 문호를 활짝 열고,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고, 난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….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임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규제를 죄다 돌려놨다. 합법 이민은 물론이고 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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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외국인 유학생 범죄
# 아산에 거주중인 중국인 교환학생 A(22)씨. 그는 이달 1일 대학 기숙사에 침입해 수백 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아산경찰서로부터 구속영장을 받았다. A씨는 지난 달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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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영유 曰] 코로나와 ‘스터디 코리아’
양영유 교육전문기자/중앙콘텐트랩 ‘못된 놈’은 모두에게 복병이다. 중국인 유학생이 7만 명인 전국의 대학가도 초비상이다. 다음주부터 5만 명이 쏟아져 들어온다. 경희대·한국외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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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에 하늘길 끊겨 ‘베트남 일손 못온다’ 농촌 초비상
코로나19 사태로 한국발 여객기 착륙을 임시 불허한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.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썰렁하게 비어있다. [연합뉴스] 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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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때문에 외국인 일손 끊기면 올해 농사 망칠텐데…”
“신종 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가 못 오면 올해 농사 망하는 건데….” 강원도 인제군에서 고추 등을 재배하는 최모(56)씨는 영농철을 앞두고 인력 수급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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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"먹거리에 새로운 가치 더해 통일 이후까지 보는 농업 시작했죠"
박요셉 요벨팜 대표 “사람을 살리고 땅을 살리는 농부입니다.” 스스로를 이렇게 설명하는 청년농부 박요셉 요벨팜 대표(38)는 함경북도 출신입니다. 그는 열아홉 살 때 중국으로 탈